송만기 군의원 후보 개소식
송만기 군의원 후보 개소식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5.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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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고 사랑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양평군 의원에 재도전하는 무소속 기호 6번 송만기 현직 양평군의원입니다.

  이번에 제가 다시 군의원이 되고자 함은 양평군의 변화 개혁 혁신에 관하여 강하게 싸울 투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어 출마를 하게 되었다는 것을 우선 말씀 드립니다. 군수 낙선이란 것이 대두 되지만 그렇다고 제가 준비한 군수 프로젝트를 버릴 수는 없고 군의원이 되어서라도 그 부분에서 제 뜻을 반영하고자 이렇게 군의원에 다시 도전하게 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지난 기자회견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양평군은 이제 새로운 군수와 군정에 경험이 있는 야당 의원이 필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누가 군수가 될지는 모르지만 저같은 의원이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아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저는 7대 의회때도 기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초선의원으로 할 말을 다 했었던 의원이고, 상식적인 것도 일부 따졌던 의원입니다. 군정의 이모저모에 대해서 때론 잘못됨을 강하게 질타했고 잘한 것은 격려와 칭찬을 했었던 의원입니다.

  그러나 저의 노력과는 달리 저를 잘못 이해하거나 일부 저의 능력을 과소평가 하는 분들이 있는 것도 잘 압니다. 반면에 부족한 저한테 높은 점수를 주시는 분들도 많았다는 것도 분명히 이 자리에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과연 송만기의원이란 사람이 군정에 혹은 군의회에서의 역할이 어떠했을까? 라는 질문은 우리 의회 직원들이나 기자님 카메라 관계자들이 잘 알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그러나 저는 부족한 사람이고 늘 공부하는 입장이라는 것을 말씀 드리립니다.

  저는 이번 의회에 입성을 하게 되면 지난 4년간의 군의회 경험을 토대로 아주 더 반듯한 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지난 4년간 초선의원으로서 잘 몰랐기에 놓친 부분도 있고, 잘 알지만 다음에 더 잘하라고 용서해준 부분도 사실은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큰 죄가 되지않고 일을 하다가 잘못된 부분도 일부 있었지만 용서가 될 수 있다고도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다시 의회에 들어간다면 지난 4년간의 군정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군수와 군정에 대한 강한 견제 역할이 지난 의회와는 달리 행동범위가 커질 것이란 것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정치인이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게 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잘해도 반은 싫어하고 또 반은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그 어느것도 눈치보지않고 군정에 대해서는 군민편에서 강한 파수꾼이 될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립니다.

  이번에 나오는 새로운 군수는 모든 것을 잘해야 합니다.

  즉, ’변화’와 ‘개혁’ ‘혁신’을 통한 새로운 양평건설에 모든 것을 걸고서 잘해야 합니다. 이런 군정을 누가 관리 감독하겠습니까?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면서도 재정자립도가 맨 아래에 있다는 것은 아주 창피한 일입니다. 새로운 군수에 대한 견제 세력이 바로 군의원입니다. 제가 그 역할에 지난 4년간의 활동 경험으로 열배 100배로 잘할 것이란 약속을 감히 드려 봅니다.

  이번 선거에서 군의원 선택을 아주 잘해야 합니다. 무능한 자가 당선 된다면 양평군 발전은 또다시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올바른 선택이 골든타임이 되는 시기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양평 군민여러분!

  저는 지난 2년여동안 우파보수의 한국당 의원으로서 사실 박근혜대통령 불법 탄핵에 맨 앞에서 싸워왔던 우파 투사의 한사람이였습니다. 너무도 잘못된 탄핵이란 것에 지금도 생각은 똑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과거처럼 맨앞에서 싸울수도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박근혜대통령은 어떤 이유여하라도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저는 거기에 관여할 시간도 없도 이미 금년부터 저는 광화문 집회 사회를 5~6회 정도 본 것이 다입니다. 이후로도 저는 집회에 참석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유는 양평군을 위해서 할 일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매주 주말에 전국을 돌며 숱하게 돌아 다녔지만 부질없는 짓이였고, 이제는 무조건 양평군을 위해서만 일을 해야 하겠다 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양평군은 골든타임 시기입니다. 저는 글로벌적인 마인드를 가진 의원입니다. 이번에 탄생되는 군수에 대한 파수꾼 역할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골든타임이라고 말하는 것이고, 저같이 여러 가지 많은 경험을 한 사람이 꼭 군의회에도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 드립니다.

  이번 군의원 선거에 다시 출마한 배경도 군수가 아니더라도 이런 부분에 자신이 있기에 양평발전을 위해 다시 출마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번에 다시 제가 군의원이 된다면 ‘선심성‘ ’일회성‘ ’낭비성‘ 예산은 단호히 못하게 막을 것입니다. 그것이 군정을 망치게하는 원인이고 군수 일인 선거운동만 하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군의 발전보다 혼자만 성공하겠다는 이런사업들 제가 앞장서서 막겠습니다. 초선의원들은 잘 모를겁니다. 저같은 재선의원의 필요함이 바로 지금 시기라는 것 입니다. 여러가지 정책 예리한 매의 눈으로 잘 살펴볼 것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군수에 대한 '군의회'의 역할은 '발전' '개혁' '번영' ‘혁신’ '규제철폐' '일자리창출' 등 6가지 프레임을 가장 최고의 가치추구 목표로 설정하고 일을 해야 한다고 말씀 드린적이 있습니다. 이 역할 제가 똑바로 잘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군의원의 역할은 '군정감시' ‘행정사무감사‘ ’조례 재개정‘ 등이 중요한 책무이고 역할입니다. 이런 것을 똑바로 챙길 의원 송만기입니다. 그래서도 저 송만기가 양평군 의회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자신합니다.

  미국에 살았던 경험과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의원이 우리 의회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자산입니까? 미국이란 큰 공간에서 살다온 안목이 양평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지난 4년간 소소히 의정활동 에서도 보여 드렸습니다만 사실은 초선의원의 부족함도 없지않아 있었고, 이제 트레이닝은 다 끝났습니다. 재선이 되면 아주 왕성하게 강한 군민 대변인 역할을 똑바로 하겠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탄생되는 군수 군의원 모두는 미래를 보고 혁신적으로 과감하게 목표를 설정하고 뛰는 사람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규제 철폐라든지 양평군의 건설 인허가 부분에서도 혁신적으로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복지 문제에도 큰 관심을 갖어야 합니다. 노인문제라든지 국가유공자에 대한 상향 조정의 혜택과 문화 예술인들에 대한 배려, 특히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문제 혜택, 소외된자들에 대한 지원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군민편의 복지 정책입안이나 조례재개정도 더 많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제가 군의원이 다시 되어야 이런 부분에 관심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능력이 되는 송만기 저를 외면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는 사전오기로 네 번의 낙선 끝에 힘들게 의회에 들어온 사람입니다. 고생을 많이 했기에 의원활동에 더 충실하고자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초선 군수가 나올 것이기에 저같은 재선의원이 필요하다고 말씀들 하십니다. 맞는 말입니다. 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초선의원이 완숙한 군정관리를 하게되는 시간이 최소한 2~3년 이상이 걸립니다.

  이렇듯 새로운 군수가 입성했는데 연습하는 군의원이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군의원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저는 이번에 다시 의원이 된다면 아주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며 군민편에서 군정을 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만기 저는 세상을 열심히 살았습니다. 경영학 석사에 장교 출신 사업가 방송인등은 어찌되었든 세상을 열심히 준비하고 살아온 저의 큰 자산입니다. 이러한 공부와 경험을 바탕으로 재선의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새로운 군정과 군수에 대해서 가장 올바른 파수꾼 의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여러 준비된 경험으로 군의원 송만기 제가 양평의 변화 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의회에 다시 입성을 하게되면 겸손한 마음으로 아주 정직하고 능동적인 의원으로 활동하겠다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면서 오늘의 송만기 양평군 의원 무소속후보 개소식에 인사의 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사람 한번만 더 도와주시면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잘하겠습니다.

  잘못된 행정이나 정책등에는 과감하게 브레이크를 걸수 있는 의원,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립니다. 누가 군수가 되든지 의원의 역할은 언제나 똑같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역할, 바로 군의회가 하는 일 입니다. 저를 앞으로 지켜봐 주시고 이번 군의회에 꼭 입성하도록 도와 주십시오. 오늘 저의 개소식에 함게 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8, 5,29

송만기 양평군의회 의원

무소속 군의원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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