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주식 양평군의원 후보 개소식!
무소속 김주식 양평군의원 후보 개소식!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5.29 0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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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양평의 새로운 역사와 함께할 일꾼을 뽑는

  6.13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명의 천재가 이끄는 시대에서

  공동의 창조의 시대로 이끌어가는 중요한 시기에

  이번 지방선거가 절대적 선택의 시점입니다.

 

  과거와 달리 금번 선거는 정당 추천의 사람에게 맹목적이고

  무조건적인 투표는 사라지고

  양평군의 새로운 인물을 갈망하고

  인물위주의 선택을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양평군민들의 눈높이와 기대는 높아졌고 달라졌습니다.

  이에 부흥하기 위해서는 후보자의 자질면에서 달라져야 하지만

  당원이라는 이름 하나만 가지고,

  특정지역의 출신이라는 한 가지만 가지고

  선출되어 왔던 것이 현실 이였습니다.

 

이에 양평군민의 정치적 판단은 달라졌고

시대의 흐름에 역행 할 수 없는 준엄한 현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 김주식은 양평에서 태어나 세상의 벽과 싸워 왔던 사람입니다.

 

홀홀단신 서울에 올라가 사업을 하였고

IMF라는 세상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한 현실에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졌고

저 뿐만 아니라 국민의 절반이 가정의 파괴와 전과자로

전락하여 세상의 그림자로 살아왔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피해자의 피해복구를 위해

전 재산을 체권단에 85%정도를 배상하고

시련의 아픔을 안고 고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처음 양평에 내려왔을 때 정말 세상을 살아갈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양평은 저의 어머니와도 같은 품이요 사랑 이였습니다.

저에게 절망과 좌절이 아닌 희망과 살아갈 목적 이였습니다.

 

지역의 참담한 현실은 13개의 규제라는 괴물은

양평군민들의 생존권과 삶을 송두리째 빼앗고 억눌러 왔습니다.

 

지역의 현실이 절망과 좌절이

저에게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길이 되어

지역에 헌신하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인생의 최대 위기이자

삶의 전환점이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강지키기운동본부 사무처장의 직책을 맡으면서

지역의 규제철폐에 앞장섰지만

그 결과는 각종혐의를 붙여 파렴치범으로 몰아

1년간 투옥하게 되었습니다.

 

법인의 대표가 책임져야 할 사항이지만

개인의 비리는 없다고 하나

누군가는 법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판결하여 형을 살았습니다.

 

그곳에서 인생의 뒤를 돌아보게 되었고

사회에 복귀하여 오로지 가족과 신앙생활에만 전념하던 중

국회의원의 권유로 정치에 다시 현실정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격변기에 정치는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현실로 다가왔고

정치의 이합집산을 보면서 정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사를 가면 “왜 공천을 못받았어!”하는 분도 더러 있었지만

대부분의 군민들이 “잘했어”

이제는 “인물보고, 능력보고 뽑을 거야“하며 힘을 주시는

어른들과 여성들을 보면서

“세상은 바뀌고 있는데 정치인만 모르는구나”하고

“민심을 파악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정치인뿐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고

 

정치의 진화는 우월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환경속에서 더 풍부해지고 다양해지려고

서로 이해하려는 시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것으로 인해 희망의 불씨를 보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엔진 없는 돛단배입니다.

당도 없고 조직도 없는 후보지만

양평군민과 여기계신 모든 분들께서 “신풍(神風)을 불어주셔서

힘찬 동력을 가지고 선거에 임하도록

 

금번 6.13지방선거에 군의원으로 출마하는 기호7번 김주식이

새로운 양평군 미래의 배를 항해하는데

여러분께서 함께 승선하셔서

새로운 인물 새로운 일꾼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인생의 실패자에게는 돌을 던지지만

삶에 역경의 과정 속에서도 성공하면 신화를 만든 사람으로 평가,

박수와 환호를 보내게 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 군의원 후보 기호7번 김주식에게

압도적 지지를 통해

신화를 쓸 수 있도록 한번 기회를 주시지 않겠습니까?

 

저 김주식은 이렇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 하겠습니다.

 

1. 개인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양평군민과 지역을 위해

헌신하며 유익한 의원이 되겠습니다.

 

2. 공정하고 공평한 기회와 상식과 정의가 정착되고

양평군민에게 꿈과 행복을 드리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3. 작은 소리도 우레와 같은 함성으로 여기며

군민을 두려워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4.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군민을 주인으로 삼고

소통하고 열린 가슴으로 양평군민들을 섬기겠습니다.

 

오늘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과

저를 위해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저를 위해 수고하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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