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종식 양평군의원 선거사무소 개소... 3선 도전
바른미래당 이종식 양평군의원 선거사무소 개소... 3선 도전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5.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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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식 바른미래당 양평군의원 후보는 18일 청운면 용두로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선거운동을 본격 시작했다.

  나선거구(강상,강하,개군,단월,양동,용문,지평,청운) 3선에 도전하는 이 의원은 "2010년 제6대, 2014년 제7대 양평군의회 군의원으로 당선되고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8년의 의정활동에 언제나 군민여러분과 함께 하였다"며 "3선 의원으로 만들어 더 나은 양평을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게 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병국 국회의원과 김승남 양평군수, 김형분 군의원 후보자를 비롯해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의원은 "지난 8년의 경험을 토대로 다시 한 번 양평의 대표 일꾼으로 봉사하고자 결심했다"면서, "지난 의정활동으로 얻은 소중한 경험들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웃사촌처럼 친근하게 다가가 군민의 소리를 듣고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앞장설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듯한 인성과 사회적 도리는 제 삶의 철학"이라면서, "단순한 스펙이나 혈연, 지연, 학연에 연연하지 않고 군민만을 바라보고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집행부의 잘된 점은 격려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은 과감히 지적하고 개선시켜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높은 도덕성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뜻과 부름에 부응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양평은 제 뿌리이자, 제 삶의 모든 것"이라면서, "양평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경기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직무대행 그리고 양평군의회 의장과 부의장 등을 거치며, 양평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갔다"고 했다.

 

  이 이원은 또 "양평을 위해 헌신하다보니 간절한 꿈도 하나 생겼다"면서 "양평군 내에서도 아직 발전 속도가 더딘 우리 동부권(강상,강하,개군,단월,양동,용문,지평,청운)의 균형발전을 촉진 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양평에 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역동성과 다양성을 지닌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가 일부 지역에 편중 되지 않고 균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항상 군민 여러분들의 편에서, 여러분의 눈으로 바라보고, 조언과 충고를 겸허히 가슴에 새기겠다"면서, "집행부에 누구보다 큰 소리로 여러분의 목소리를 전달해, 여러분과 함께 양평군의 발전과 동부지역 균형발전을 꼭 이루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1960년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가현리 출생인 이종식 양평군의회 의장은  청운농협이사와 청운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양평군 새마을지도자협회 회장, 경기도 새마을지도자협회 회장 직무대행, 청운면 체육회 부회장, 양평경찰서 청소년육성위원, 제6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양평군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경기동부권협의회 의정활동분야 우수의원과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경기도지사상과 행정안전부 장관상, 새마을 중앙지도자협의회 봉사대상, 새누리당 대표의원상, 대통령 포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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