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자유한국당 양평군협의회는 한화리조트 무궁화 홀에서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35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운집해서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선배 당협 고문은 이 자리에서 한명현 군수후보, 박명숙 ‧ 윤광신 도의원후보, 황선호 ‧ 이정우 ‧ 이혜원 ‧ 김효성 군의원후보의 공천장을 수여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강금숙 당협운영위대표와 김준자 여성부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각 후보들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당원들의 일치된 협력을 촉구했다.
이혜원후보는 결의문을 통해, 선진 선거문화정착과 군민과 진심을 나누는 선거운동 그리고 후보자 모두의 필승을 다짐했다.
대표하여 감사인사에 나선 한명현 군수후보는 “7명의 후보와 함께 양평군민의 행복을 위하여 당원동지와 함께 노력하겠다.” 며 필승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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