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소방청이 오는 2019년까지 진행되는‘화재안전특별조사’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1,061명을 채용한다고 안내했다.
소방청이 추진하는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는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2019년 12월까지 다중이용시설 건축물 55만4000동에 대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전문가 합동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이에 소방청은 부족한 소방특별조사요원을 보충하기 위해 전기·가스분야와 퇴직 소방공무원 등 경력직 102명, 조사보조인력 892명, 행정보조인력 67명 등 총 1,061명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한다.
접수는 5월 10일까지이며,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사이트(http://119gosi.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근무내용, 근무조건, 응시자격 등은 소방청, 중앙소방학교, 시·도 소방본부, 소방서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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