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한 숲 조성하기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추진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추진에 있어 근로자들의 안전교육 및 개인별 안전복과 각종 안전장비를 지급하고 밀생된 도로변 산림등에서 가지치기, 덩굴제거 및 잡목제거, 산물정리 등을 실시하여 산림재해예방 및 생활권 주변 미관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해 연인원 1,000여명의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주요 숲길 및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해 숲과 더불어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과장(이인구)은 “ 청년실업자 및 장년층 퇴직자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숲가꾸기 사업장에 투입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각종 임업기술 보급으로 산림기능인을 육성함으로 자급자족이 가능한 지역사회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며, 공공산림가꾸기와 더불어 정책 숲가꾸기 사업에 양평군 산주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년 숲가꾸기 사업 신청은 관내 임야를 소유한 산주라면 누구나 양평군 산림과(산림정책팀☎031-770-2341)로 문의 하면 되며,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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