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사람 경상현 축제 전문가 감독상 수상!!
여주사람 경상현 축제 전문가 감독상 수상!!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3.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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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를 활용한 지역축제가 주민들의 자부심을 이끌어내다.

  여주사람 경상현 감독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에서 감독상을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은 2012년부터 제정되었고 전국에서 연중 다채롭게 펼쳐지는 축제 중에 다양성과 우수성 등을 평가해서 축제관광,축제경제,축제콘텐츠 등 10여개 부문에 표창을 하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객사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는 100 여년 전에 중단 된 망궐례를 k6 캠프험프리스 미군가족과 주민들이 만들어내는 체험 형 문화축제로 구성되었다.

  축제 중에 망궐례 행렬이 객사를 향해 100년전 과거에서 현재의 팽성읍 객사로 이동하는 행렬 속의 유모차를 이끌고 나온 주민과 미군가족,1,000년고찰 자비사 참여 등3,000여명의 자발적 참여는 장관을 이루고 지역축제에서 보기 드문 일이다.

  문화재의 소중함과 주민 주도적 참여와 망궐례 주민참여 재현으로 인하여 아동 청소년은 물론 일반 주민들에게도 자부심 고취의 행사로 다가왔다.

  또한 주민들로 구성된 문화재 지킴이가 결성되고 행사 날이면 주차장 확보를 주변 주민들께서 진행하여 주시는 등 주민들의 호응 또한 문화재급이다.

  문화재를 활용한 문화축제의 경상현 감독은 2015년에 시작된 문화재청,경기도 와 평택시가 진행한 생생문화재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망궐례 행사로서 “임금님 만나러 가는길”이란 제목으로 진행하였고,주한미군과 화합하며 평택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애향심을 고취하는 대표축제로 만들어가고 있으며 특히 평택미군가족과의 문화적 교류와 지역적 연대감을 강화하는데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주사람 경상현 감독은 현재 여주한글시장에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도 단장 직을 수행중이며,다양한 문화기획 및 축제를 관여하고 있지만 여주시에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문화를 통한 여주 발전을 꿈구고 싶다고 한다.

 축제문의: 우리문화달구지 031-881-4235/010-5246-8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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