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해빙기 산불화재예방 및 안전사고방지 범정부차원 대책 강구해야
봄철 해빙기 산불화재예방 및 안전사고방지 범정부차원 대책 강구해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2.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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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와 산불피해는 살피고 조심하면 예방된다. 봄철 산 밑이나 사태위험지역 절개지 및 낭떠러지기 인근주변. 사업현장이나 공사장안전관리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안전사고는 산업현장이나 군대에도 어느 장소 하나 예외가 될 수 없어 전.후방 세심히 살피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특히 기온이 상승하며 갈라지는 절벽이나 절개지 옹벽 등 해빙기안전사고 지역에 대한 관리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 해마다 봄철이면 계속되는 만성적인 산불피해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대책 강구해야 하며, 만일 산불 발생시 신속한 진압대책과 해빙기 사고발생시 행동절차 실천 및 화재신고 우선돼야 할 것이다.

  국민안전에 대한 것은 한 치의 소홀함이나 방심도 용납 할 수 없는 현실이다. 봄철이면 해마다 반복되는 산불과 해빙기 안전사고로 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또한 임야가 불타고 재산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본다. 사소한 부주의와 방심으로 낸 산불이 엄청난 피해와 함께 산림을 황폐화 시키고 복구에만 수십 년이 걸린다고 본다. 금년에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게 범사에 항상 주의를 기우리고 범정부적 차원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계도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화마는 예고 없이 불청객으로 찾아와 엄청난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키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농촌에서 농사준비하다고 놓는 농토근처에 놓는 불로 피해거 크다고 본다. 봄철이면 농촌에서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를 금지하고 , 산행 때에는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고 화기소지를 불허해야 하며, 산불가시도 철저히 하여 한건의 산불ㄹ도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산불로 애써 가꾸어 놓은 산림이 불타고 인접한 민가나 축사까지 심지어 인명까지 화마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금년 봄에는 원천적인 예방활동으로 인명서고와 재산피해를 막아야 할 것이다.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해 봄철화재 피해사례를 거울삼아 민.관.군 혼연일체 합동으로 협력해야 하며, 학교나 종교단체에서도 각별히 관심 갖고 화재발생 억지를 위해 합심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사회 각개각층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봄철 화재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화재예방 홍보노력을 통하여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본다. 금년에는 한건의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봄철 전국 화재예방 및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운동을 벌여 불행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봄철 해빙기 붕괴 무너짐 절개지 낭떠러지기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산불 방지는 불.불.불 열 번을 강조하고 다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본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화마나 안전사고는 반드시 불행을 안겨주고 떠나기에 항상 불조심해야 하고 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나가는 데 다함께 참여하게 되어 국민운동으로 승화 정착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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