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263차 안전점검의날 합동 캠페인 실시
양평군 제263차 안전점검의날 합동 캠페인 실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2.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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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빙기를 맞아, 국가 안전대진단 집중 홍보를 통해 안전관리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로 선제적 재난 안전관리 홍보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해빙기를 맞아, 양평 물맑은전통시장에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양평군, 양평소방서, 양평군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및 해빙기에 대비해 군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예방에 대한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안전관리 대상시설 및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에 대비하여 국민행동요령 및 안전신문고를 홍보하여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의식을 개선하는 등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안전총괄팀장은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 이어, 밀양 세종병원 화재까지 큰 피해가 발생하여 전국민적으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면서 이에 군은 안전캠페인을 통해 군민의 안전문화의식을 제고 시키고 “안전신문고 포털사이트 및 앱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 스스로 안전관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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