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청소년 자원봉사 계절학교 ’ 진행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청소년 자원봉사 계절학교 ’ 진행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1.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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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기간을 활용한, 역사·문화체험 ‘청소년 자원봉사 계절학교’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지회장 염태규)가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및 지평의병·지평리전투 기념관에서 ‘2018년 우리고장 역사로 배우는 인성 청소년 자원봉사 계절학교’를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양평군의 역사와 문화를 배워 우리고장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지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중·고등학생 4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 첫 날인 23일에는 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개회식 후, 봉사자로서 갖춰야할 기본소양을 배우고, 둘째 날에는 본격적으로 우리고장 역사를 공부하고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봉사자들이 함께 활동영상 시청 및 소감 발표 등 수료식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염태규 지회장은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 계절학교를 통해 우리고장 양평의 역사를 많이 배워 양평을 사랑하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계절학교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 끈기와 인내를 두루 겸비한 자랑스러운 양평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자유총연맹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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