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가수 조현자 ‘양평아리랑’ 발표… 왕성한 활동 기대
홍보대사 가수 조현자 ‘양평아리랑’ 발표… 왕성한 활동 기대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8.01.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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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9월4일, 양평군 9월 월례조회서 출시기념 공연

  양평군 홍보대사 가수 조현자씨가 2017년 9월 3집 단독 앨범 ‘양평아리랑’을 발표하면서 가수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3집 앨범 ‘양평아리랑’은 지난 2016년 9월 데모버전으로 첫 선을 보인 후 1년만인 2017년 9월 정식 앨범으로 출시되면서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집 단독 앨범 '양평아리랑'은 신나고 재미있는 리듬과 쉬운 가사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가요로서, 양평의 모습을 사실 그대로 묘사한 문화적 의미를 지닌 노랫말로 향토맛이 물씬 풍기는 대중가요로서 양평군민은 물론 향수가 듬뿍담긴 대중가요로 전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수 조현자씨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고단한 삶과 역경을 극복하며 꿈과 희망을 가슴에 안고 음악을 인생의 동반자로 여기며 가수로서 성공의 길을 걷고 있다.

  그녀의 뛰어난 가창력은 음악계에서 손꼽을 정도로 음색이 독특하고 특이해 작곡가들로부터 미래가 촉망되는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가수 조현자씨는 “새 앨범이 출시된 만큼 양평군민은 물론 전 국민 모두의 가요로 불리어 지기를 바란다”며 “지금까지 사랑과 격려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장애인시설 위문, 어르신 경로 위문행사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가요계의 큰 별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3집 음반출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양평아리랑’은 본인이 노랫말을 짓고 조파조 작곡가가 곡을 붙여 만들어진 가요로 작사가로도 능력을 발휘해 저작자로서의 아티스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양평아리랑’ 음원은 멜론을 비롯해 각 음원사이트에서 온라인을 통해 받을 수 있다.

  가수 조현자씨는 2002년 KBS 도전 주부가요, 전국노래자랑, 기남방송의 ‘도전가요열전’ 대상 수상과 2011년 설봉창작가요제에서 ‘바보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2010년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공로상과 경기도지사 봉사상을 수상했다. 2012년 제11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신인가수상 수상에 이어 2013년 제16회 세종문화대상 대중가요부문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그간 KBS창원방송국 김윤호의 즐거운 저녁길 출연, 전국 TOP10 가요쇼, SBS DJ처리와 함께 아자 아자, TBN 교통방송. TBS 서울교통방송, 서울 원음방송 조은형의 가요세상. 법문이 있는 음악카페, 부산 원음방송 아침의 향기, 스카이넷 kiss 라디오 등 여러 방송에 출연 했다.

  대표곡으로 ‘양평아리랑’, ‘바보같은 인생’, ‘이포나루’. ‘바보야’. ‘아버지’ 등이 있으며, 정규앨범으로 2011년 발표한 1집 앨범(바보야, 여주아리랑, 기도하는 여인)과 2013년 발표한 2집 앨범(바보같은 인생, 이포나루, 거울아, 아버지)에 이어 4년만인 지난 9월 3집 앨범 양평아리랑(작사 조현자, 작곡 조파조)을 발표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가수 조현자씨는 2016년 4월 양평군홍보대사로 임명되면서 양평의 대표축제인 고로쇠축제, 산수유축제, 산나물축제, 한우축제 등에 출연하는 등 인기 가수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양평아리랑’ 저작자이면서 가수로 활동중인 조현자(양평군홍보대사)씨는 가요계의 떠오르는 큰 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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