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2월 8일 새벽 5시 39분경 단월면 덕수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자 이00여,57년생)은 잠을 자던 중밖에서 “펑펑”터지는 소리가 들리고, 이웃집 노인이 “불이야”외치는 소리에 나와 보니 이웃집 보일러실 부분으로 불길이 보여, 노인을 데리고 대피하고 119에 신고하였다고 진술하였다.
거주자 및 최초 목격자(정00,여,81세)는 흥분한 상태로 호흡이 가빠져 구급차를 이용 병원 후송하였으며, 화재 상황 및 기타 진술에 답변할 여력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였다.
불은 아침 7시 15분에 완전 진압하였고, 25,680천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되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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