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사자성어 국태민안[國泰民安] 정해야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사자성어 국태민안[國泰民安] 정해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12.0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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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태평하고 백성들의 생활이 평안하고 윤택해지는 새해가 되어야,

 

  역술적으로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황금개띠 해로 왕성하고 활발한 해라고 한다. 정부와 국민 그리고 기업 모두가 활발한 경제활동이 되어 국가경제는 물론 가정경제에도 큰 성과를 얻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우리사회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잘못된 관행과 구태를 벗고 새로운 마음과 사고와 자세로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새해 맞아야 할 것이다.

  무술(戊戌)은 육십간지 중 35번째이다. ''는 황이므로 '노란 개의 해'이다. 납음은 평지목(平地木)이다. 무술년(戊戌年)은 육십간지의 35번째 해이다. 서력 연도를 60으로 나눠 나머지가 38인 해가 해당된다고 한다. 새로운 세상의 시작돼야, 즉 위인의 탄생을 알리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17(정유년)은 다시 돌아보고 싶지 않은 변화가 많은 한해를 보내야 했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해였다고 본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는 모든 것이 원만하게 잘 해결되어,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싫지 않고 모든 국민들이 소망을 갖고 행복해지는 희망찬 새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원칙과 기본이 중시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어야 하며, 모두가 변화해야 세상이 변화하고 새해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다고 본다. 새해 원칙과 기본을 바로 세우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어 나가야 하며 정치가 바로서는 새해가 되어야 한다.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우리사회 구태와 관행을 벗어 던지고 모두가 변해야 산다. 남이 변하기 전에 내가 먼저 변화해 나가야 한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사자성어 국태민안[國泰民安]으로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들의 생활이 평안한 새해 희망을 갖는 사자성어로 정해야 변하고 바뀌어야 하며 생각을 바꾸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는 사고를 갖는 무술년(戊戌年)새해가 되기를 바라고 소망 한다.

글쓴이/ 정병기<논설위원 .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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