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6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 성황리에 치러
2017년 제6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 성황리에 치러
  • 소병욱 기자
  • 승인 2017.12.01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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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생학습 따뜻한 만남으로 드로잉하다
양평군 평생학습 마을 관계자 및 수상자 기념촬영
양평군 평생학습 마을 관계자 및 수상자 기념촬영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11월 30(목)~12월 1(금) 2일에 걸쳐 “어울林, 따뜻한 만남을 드로잉하다”라는 주제로 제6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에 평생학습마을 관계자 및 평생학습 매니저 5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는 경기도평생교육원 체인지업캠퍼스(구: 파주 영어마을)에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평생학습 관계자 1,300여명의 사전 접수로 명실공히 경기도 평생학습 관계자들의 화합과 네트워크 장으로 대표급 행사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

  식전 행사로는 제4화 산업혁명을 통한 평생학습의 변화를 염동균 작가의 VR 퍼포먼스 공연으로 화려한 서막을 알렸으며, 지식 콘서트 CBS 세바퀴 녹화로 6인의 전문가진들의 지식, 재미, 공감의 장 공연 행사도 진행되었다. 또한, 31개 시군 유공자 표창 및 신규 평생학습마을 현판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양평군 수상자로는 경기도의회의장상 윤시연주무관과 경기도평생교육원진흥원상에 양서면 질울고래실마을 정혜인, 개군면 상자포리마을 효가흐르는 행복학습센터 정인아 평생학습 매니저가 수상했으며, 개군면 세바퀴 평생학습마을이 2017년 신규 마을로 선정되어 현판을 수여 받았다.

  어울림콘서트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양평군 평생학습 매니저인 MSG그룹은 학습의 바람을 일으킨다는 의미로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을 개사하여 율동과 노래를 선보이는 깜짝이벤트 공연을 선보여 참여자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2일차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들이 참여하는 도전 평생학습 골든벨 행사에서 양평군 마을 주민 2명이 2,3등을 수상하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의 참여한 분들의 열정과 참여로 1박 2일간의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경기 어울림 콘서트에 참가한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나아가 전국 평생학습 관계자들에게 경기도의 우수한 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 참여를 통해 행복한 평생학습 시대를 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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