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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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병욱 기자
  • 승인 2017.11.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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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농협, 난치병환자를 위한 100만원 상당의 성금 전달해

  지평농협(조합장 이종문)은 지난 30일 지평면사무소에서 1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지평농협에서 전달한 이 성금은 지평면 내 난치성 희귀질병을 앓고 있는 청소년의 치료비용을 지원하여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종문 지형농협조합장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과 가족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고 하였다.

  권동숙 지평면장은 “이번 성금전달을 통해 난치병 청소년 가정에 따뜻한 선물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지역의 농업인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도 손길을 보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평농협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노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32개소에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지난 29일에 가졌으며, 조합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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