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9일 오후 18:43경 용문면 신점리에서 주택화제가 났다. 거주자 김00(여 / 86세)가 TV 시청 중 외부에서 소리가 나서 확인해 보니 장작더미(원인추정/조사 중)가 타고 있어 인근 주민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주민에 의하면 119신고 후 확인해보니 장작더미가 타고 있었고 집안 내부에서 불꽃이 보였다고 하였다.
양평소방서 추정 22,689천원(부동산 19,237천원, 동산 3,452천원)이며, 큰 인명 피해는 없고, 거주자인 김00씨 손가락과 발가락에 1도화상의 상처가 났다.
양평소방관의 신속한 대처로 화재는 약 50분만에 진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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