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곤 플랜’, 부족한 인력과 장비 지속적으로 보강돼 -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지난 17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임용 소방공무원 12명에 대한 임용신고식을 가졌다.
신임소방관 12명은 화재진압대원 6명과 구급대원 6명으로, 경기도도소방학교에서 4개월간 화재구조구급 분야별 기본교육과 소방공무원으로서 필수적인 훈련을 수료하고 양평소방서로 배치됐다.
서는 신임소방관들의 소방조직 조기적응을 위해 소방실무와 현장교육, 소방장비 및 차량조작훈련, 안전사고예방 및 청렴교육 등 자체 매뉴얼에 따른 신규자 교육을 1주일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재난현장 최일선 안전지킴이로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민철 서장은 “소방공무원과 양평소방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재난현장에서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버팀목이 되길 바라며, 항상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으로서 긍지와 보람을 갖고 본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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