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07:17경 양평 서종면에 거주하는 피해자 A씨(68세, 남)의 처가 “남편 차량이 안 보이고, 주차장에 피가 보인다”는 신고를 접하고, 현장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한 피해자를 발견하고 수사 중에 있다.
피해자의 차량은 금일 오전 11:00경 주거지에서 약 5키로 정도 떨어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공터에 주차되어 있는 것을 수색 중인 경찰관이 발견하고 감식중이며 처를 상대로 발견 경위 조사 및 피해자의 사망 전 행적 확인을 수사 중임을 양평경찰서에서 전해왔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