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역 선로 위로 투신 사고
지난 10월 8일 일요일 오전 9시 37분 양평군 양평역 육교에서 선로 위로 투신 사고가 발생했다. 양평역 역무원 사무실 보고에 의하면 역 육교에서 철로로 54세 여성이 투신한 상황, 응급처치 후 강상체육공원에서 소방헬기로 연계하여 수원 아주대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다발성 골절과 두부손상이 있다고 관계자는 자료를 통해 알려왔다. 이날 사고로 소방과 19명, 경찰 6명 장비 10대(지휘차, 조사차, 구조공작, 구조장비운반, 펌프차 1대, 구급차 2대, 소방헬기, 경찰차 2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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