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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 양평대교 아래 남한강 둔치에 2천평 규모 얼음썰매장이 개장되는등 6곳에 얼음썰매장이 설치돼 다음달 중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남한강 둔치 얼음썰매장에는 썰매 150대가 무료로 대여되고 전통 연날리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양평읍 원덕리 특설링크에도 얼음썰매장이 개설됐으며 양동면 쌍학2리, 양서면 양수1리, 강하면 동오2리 등지에도 썰매장이 마련됐다. 용문면 다문리 용문소방파출소 인근에 조성된 얼음썰매장은 썰매 60대와 팽이, 연 등을 갖추고 있으며 파출소 내 탁구대와 당구대, 족구장, 농구장 등도 무료 개방된다. 문의(031)770-2064<경기일보/조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