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UFG(을지프리덤가디언)훈련기간 내 민방공훈련 적극 참여해야
2017, UFG(을지프리덤가디언)훈련기간 내 민방공훈련 적극 참여해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08.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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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당국 국민들 훈련을 통하여 평소 대피소 숙지해야 하며 비상식량도 비축해야 한다.
 

  핵 공격시 "핵폭발에 따른 방사능 낙진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은신처는 5층짜리 건물의 지하 1~2층 또는 대형 건물이나 아파트 지하다."라고 강조한다. 평소에 대피소를 숙지해야 한다. 요즘 미국과 북한간에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정권이 며칠째 직접 군사적 행동을 할 수도 있을 것만 같은 '거친 발언'을 주고받는 가운데 일부 미국 매체들이 핵공격 대처법을 보도하기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핵공격시 최고의 은신처는 지하공간이며 지하 15미터가 안전하다고 하며 바깥 대신 실내가 더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뉴스위크는 '핵공격에서 살아남는 법'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핵이 주변 지역에 떨어질 경우 폭발과 방사능 낙진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장소는 '지하'라고 전했다고 한다. 매체는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을 인용해 가장 안전한 은신처는 5층짜리 건물의 지하 1~2층 또는 대형 건물·아파트 지하라고 전했다. 또 2014년 더로열소사이어티 연구 결과 목재 등 벽돌이나 콘크리트보다 가벼운 재료로 지은 건물들은 폭발 여파를 피하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미국 NBC뉴스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핵공격이 발생할 경우 실내에 머무를 것을 권장했다. 바깥보단 자동차 내부가, 이보단 건물 안이 낫다고도 전했다. 이는 미국 정부의 입장과 동일한 것으로, 정부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실내에 머무르되 창문과 출입구로부터 멀리 떨어질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 방사능 노출을 피하기 위해 재난당국의 최신 소식을 접하기 전까지 외출을 피하라고 전한다. 전시와 핵전쟁 미사일 지진 및 재난대비 민방공 민방위훈련 실전같이 해야 하며 훈련을 통하여 숙지하면 유사시 그만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적의 핵공격시 "핵폭발에 따른 방사능 낙진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은신처는 5층짜리 건물의 지하 1~2층 또는 대형 건물이나 아파트 지하다."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는 미국 정부의 입장과 동일한 것으로, 정부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실내에 머무르되 창문과 출입구로부터 멀리 떨어질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 방사능 노출을 피하기 위해 재난당국의 최신 소식을 접하기 전까지 외출을 피하라고 전하고 있다. 이번 을지 포커스 훈련기간 내 실시하는 민방공 훈련은 북한의 핵 공격시 대비와 전시대비로 철저히 실전같이 실천해야 한다. 앞으로 전쟁은 전.후방이 따로 없는 전쟁으로 긴급 전시대비 대피훈련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일사불란하게 매뉴얼대로 정부가 지시하는 대로 신속하게 대비해야 생명을 지켜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주도아래 일사불란한 단결된 동참훈련만이 전시나 비상시 인명과 재산을 구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할 것이다.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발사로 인한 도발에 대비하여 핵무기와 미사일 및 생화학무기 그리고 첨단화된 비대칭전력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며 북한의 핵전력에 걸 맞는 대응전략의 구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만일에 사태를 대비하여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비상시 총력대비훈련이 실전과 같이 이루어지고 참여가 있게 되어야 할 것이다. 남북 간에 군사적 대결로 긴장이 고조될 뿐만 아니라 미국과 북한간에 긴장의 수위를 높이고 미국의 괌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는 현실에 동북아의 국사적 충돌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본다.

  군사적 대결의 긴장도 북한의 도발위협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현실적인 대비와 대책이 우선되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어 정부와 국민들이 함께 총체적이고 총력적인 국가안보에 대한 관심과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전시 북한의 선제 공격시 처음 5분이 골든타임으로 사태를 좌우하고 생사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전대비훈련에서 흘린 땀은 절대로 헛되지 않고 실전에서 피를 대신하고 희생을 최소화한다.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발사로 남.북 관계 급속 냉각 북한의 국지적 도발가능성 높아 전시대비 훈련도 반드시 동참하고 실전과 같이 해야 할 것이다. 현재 개성공단중단조치 이후 북한의 도발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개성공단을 군사지역으로 환원조치하고 도발 군사도발 장비를 설치할 것으로 본다. 최근 개량한 북한의 방사포대를 배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전시대비 훈련에서 사태를 좌우하는 골든타임은 경계경보발령 5분이다. 신속한 대피와 대비라고 본다. 남.북의 긴장이 고조되고 관계가 냉각된 시점에 국가안보에 대한 관심과 철저한 유비무환의 자세와 철통감은 경계와 만일 도발시 철저한 응징만이 우리가 국가를 지키는 길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만일 북한의 국지적 도발이나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행동시에는 도발원점 및 지휘부까지 철저히 타격해야 할 것이다. 국민적관 심과 적극적 동참으로 실전에 버금가는 민방위훈련으로 만일에 사태에 성과를 얻어야 하며, 전시대비 민방공훈련에서 흘린 땀은 실전에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귀중한 노력이다.

  라디오 방송만 민방위 동참 나몰라 T.V 방송은 시청자 붙잡고 훈련 동참 방해하는 현실이나 모든 방송 훈련에 동참해야 한다. 국가안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본다. 국가안보나 나의 앞에 닥친 재난은 나의 모든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50km 북방에 155마일의 휴전선에 남.북의 군사력 수십만이 대치하고 있다. 안일하고 느슨한 훈련으로는 전시에 인명과 재산을 보호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는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개발로 언제어디서 각종 무기나 생화학무기로 공격할지 모르기에 더 철저한 대비훈련이 필요한 시점이 되고 더 강력한 훈련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의 적화야욕에 호시탐탐 각종 도발과 무장공비를 남파하거나 해상에서 무력도발을 통한 많은 희생자를 내고 있는 현실에 각종 도발과 위협으로 긴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북핵문제와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제적 비난과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현재 전군에 비상이 걸려 있고 전운이 감돌고 있는 현실에 후방에서 전시대비 훈련인 민방위 훈련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고 허술하게 실시된다면 실제상황에서는 많은 희생과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본다. 북한집단의 예상치 못한 도발이나 공격으로부터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전 국민들이 훈련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일단 모든 국민들이 전시대비 민방위 훈련에 적극 동참해야 하며,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게 마음의 자세와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만일에 있을지 모르는 핵 공격이나 긴급사태에 대비훈련도 철저히 함께 하여 하며 전시대비는 앞으로 전쟁은 전후방이 따로 없는 만큼 적극적인 대피훈련으로 그 피해를 최소화 해나가도록 정부와 민간이 함께 해 주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국가유공자.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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