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상황 발생 시 민·군·관·경의 통합방위태세 확립
양평군은 ‘2017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16일 오전 11시 양평군 보건소 광장에서 국지도발 대응훈련으로 실시했다.
국지도발 대응훈련은 북한의 연이은 핵실험, ICBM 발사 등 도발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안보 의식을 되새기고 위기상황 발생시 ‘민·관·군·경’의 지원체제 일원화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훈련은 양평군 보건소가 급조폭발물(IED)에 폭발됨에 따라 인명구조 및 시설물 복구, 폭발에 따른 화재 진압 훈련으로 실전을 대비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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