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청소년 자원봉사 계절학교
2017년 청소년 자원봉사 계절학교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08.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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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역사로 배우는 인성’성료
▲ < 2017년 청소년 자원봉사 계절학교>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과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지회장 염태규)는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양평군 청소년 41명을 대상으로 2017 청소년자원봉사계절학교 ‘우리고장 역사로 배우는 인성’을 진행하였다.

  청소년자원봉사계절학교는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회째 진행하고 있다. 지난 5회 동안 동해병기 나라사랑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우리고장 역사로 배우는 인성’이란 주제로 자원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을 함양시키고 우리고장 역사에 대한 중요성과 우리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첫날에는 김선교 양평군수와 이종식 군의원의 격려사로 청소년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였으며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인성교육이 진행되었고, 2일차에는 양평역사교육 및 친환경공예활동, 3일차에는 양평역사탐방 및 캠페인, 4일차에는 나눔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청소년자원봉사계절학교는 성주재단·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의 지원·지역사회교육공동체 '다물Mom' 멘토가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 관심을 갖고 함께 활동하여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청소년자원봉사계절학교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살고 있는 양평의 역사를 알게 되어 뜻 깊었고 우리 고장을 위해 봉사를 실천할 수 있었다는 점이 뿌듯했다”라고 답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교육공동체로 활동하는 주민조직 ‘다물Mom'과 함께 양평지역 청소년들의 욕구와 수준에 맞는 봉사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양평지역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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