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살리는 터전을 마련하겠다.
기업을 살리는 터전을 마련하겠다.
  • 소병욱 기자
  • 승인 2017.08.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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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기업인협의회" 장병학 회장이 말한다!
▲ <장병학 회장>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장병학 회장과의 만남을 통해서 협의회 운영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경북 예천이 고향인 장병학회장은 1996년도에 양평으로 이주하여 지금 운영하고 있는 양평카스랩(자동차폐차장)을 현재 21년째 운영하고 있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는 1990년 5월 25일 창립하였고 초대 오기열회장(1~6대) 시작으로 김봉수회장(7~9대), 최양식회장(10대), 신왕수회장(11~13대)에 이어 올해 14대 장병학회장이 선출되었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설립목적은 공헌·봉사, 고용증대, 내부역량증진, 혁신 이며 교육발전기금과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발전에도 공헌하고 있다. 현재 회원사는 37개 업체가 가입 활동 중에 있으며, 회원사의 자격은 원칙적으로는 제조사만 가입할 수 있다. 단, 특별회원사는 별도의 회의에 의해 가입은 가능하나 식당과 숙박업, 마트는 가입을 할 수 없다.

▲ <2017년 6월 월례회>

  양평이라는 지역 특성상 기업의 활동이 힘들다 보니 사업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호소 하고 있었다. 다시 말해서 양평의 터를 잡고 사시는 즉, 양평이 고향인 분들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양평군 정책이 친환경 농산물 지원정책 및 농촌관광 등 대부분 농업과 연계된 정책으로 지원하고 있는 현실이다 보니 이러한 환경에서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사업을 하고 있는 상황을 생각할 때 상당히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장병학회장은 앞으로 “양평군기업인협의회”를 외부에 많이 알리고 회원사 모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양평군과 협의하여 양평군의 기업이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수익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양평군기업인협의회가 보다 많은 회원사를 모집하여 지금보다 더 많은 사회적 공헌을 하길 기대해 본다.

▲ <기구표>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홈페이지 http://yangpyeong.biz/ypk_board/

  사무국 TEL: 031-775-5035 / FAX: 031-775-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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