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총경 장성원)는 7. 28(금) ∼ 7. 30(일) 옥천레포츠공원 및 사탄천 일대에서 실시된 제 6회 양평 물축제와 관련하여 7월 28일(금) 17:00시부터 경기남부경찰 홍보단의 게릴라 콘서트와 병행하여 몰카 등을 이용한 성범죄 예방을 위한 몰카 집중점검과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하였다.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의 증가와 진화하는 몰카에 대응하기 위한효과적인 예방 홍보 필요성의 대두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양평경찰서에서 몰카탐지기를 이용 행사장 탈의실과 샤워장, 화장실 등을 집중 점검하였고, 몰카 주의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성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의 “착카 몰카”라는 주제로 한 공연까지 1시간 가량 이루어져 축제 참가자들로 하여금 재미와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양평경찰서에서는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가정이 행복할 수 있는 양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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