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만들기" 수업 후 장터 열어
지난 29일(토) 용문면 연수2리 “모시는사람들 카페" 마당에서 별난언니들의 행복한 장터가 개장 했다.
그 동안 연수2리 마을 주민들이 모여 평생학습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꽃차 만들기 수업을 매주 수강하면서 종강의 의미로 이와 같은 뜻 깊은 행사를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장터를 개장했다.
행사에 참석한 평생학습센터 오흥모 과장은 “행사 마련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에게 수고의 인사와 더불어 주민스스로 평생학습을 통한 작품과 물품들을 마련해서 좋은 행사를 마련한다는 것이 마을 만들기의 표본이라 전하면서 이러한 행사가 지속되어 질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과 화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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