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통한 도덕적 정치 실현해야
믿음을 통한 도덕적 정치 실현해야
  • 소병욱 기자
  • 승인 2017.07.24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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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은 군민과의 약속, 꼭 필요한 정책을 실천가능 하도록 해야
▲ <윤광신 경 도의원>

   윤광신 도의원과의 10문 10답 인터뷰(서면)를 시작하겠습니다.

Q1. 현재 소속 당은 어디십니까?

     자유한국당 경기도 당부대표 부위원장입니다.

Q2. 현재 하고 있는 직무는 무엇입니까?

    경기도 의원직을 맡고 있으며 (전)안보특위원장 역임과 예결위의원부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Q3. 양평군의 현, 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십니까?

    공직자들의 친절한 공무와 민원이 신속히 이루어지고 있고 양평군 전체의 인구가 급속도로 늘고 있어 큰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양평군의 체육시설 기반을 통해 내년 도 체전 유치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양평인구정책과 출산장려금 책정에 대한 현실화와 6.25 유공자 및 월남참전 유공자들에게 지급되는 위로금 인상에 대한 행정정책이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할 것 입니다.

Q4. 평소 한국 정치의 소견이나 본인의 정치 방향은?

    절대적으로 믿음을 통한 도덕적 정치를 해야 하고, 군민들을 위해 신의를 실천해야 되며 특히, 거짓말은 용서받지 못할 행동입니다.

    군민의 행복한 삶과 질적 향상에 매진하고 소통으로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5. 지역자치분권의 방향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양평군 지역자치분권은 자립을 위한 지역에 맞는 정책결정과 행정수반이 되야 하며, 타 시·군과 경쟁에 이길 수 있는 지역발전방향과 세수확보를 위한 소득증대와 일자리 마련을 위한 맞춤형 친환경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6. 당과 별도로 본인의 공약사항은? (양평군)

    공약은 약속입니다. 꼭 필요한 정책을 실천가능 하도록 해야 하며, 군민들과 민주적인 소통과 군민적 공감대가 있는 정책 수립으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야가겠습니다.

Q7. 라이벌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분은?

    누구나 라이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양평군 군민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군수가 되는 것이고 지지율 10%, 20%로는 조금 어려다고 봅니다. 최소 50%이상 되었을 때 군민에게 인정을 받고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Q8. 그 동안의 본인의 행적 중 가장 잘했다 라고 생각한 것 3가지는?

    첫째, 도의원으로써 예산확보에 노력을 많이 한 것과 둘째, 군민들과의 믿음과 소통을 잘한 것과 끝으로 20여가지 도조례 개정 최다수 의원상을 받은 것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돈 많고 잘 배운 것도 좋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인성이라 생각합니다. 반듯한 자기의 윤리관과 도덕관, 정의로운 원칙이 생명입니다. 조례 개정 중 인성조례, 안보조례, 미세먼지 조례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Q9. 2018년 예비 군수후보로써 향후 계획은?

    앞서 언급하였지만 양평군 군민들과의 소통과 각자 맡은 역할과 책임을 충실하면 양평군과 우리 대한민국은 발전할 것입니다.

    저는 마을 이장님들을 비롯하여 지역 단체들인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체육회, 노인회, 자총, 바르게살기운동, 예총, 여성단체, 청년회, 소방대, 방범대 등과 공조하여 소통으로 양평군의 큰 발전에 기여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Q10. 양평군수가 되면 3가지 가장 먼저 할 것은?

    1. 산간 및 수변지역의 각종 규제완화 실천.

    2. 산악과 수자원 활용, 관광특구(레져, 스포츠 지원강화) 지정.

    3. 지역군민과 귀농, 귀촌, 귀향하고 싶은 살기 좋은 양평 실현.

    이상으로 윤광신 도의원과의 인터뷰(서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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