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다산 유적지에서 청렴문화 체험
양평소방서, 다산 유적지에서 청렴문화 체험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07.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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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과 국내 최고층 건축물 견학해
▲ <다산유적지 청렴문화 체험>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다산 유적지를 찾아 청렴문화 체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다산의 체취와 학문적 업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대표적인 청렴문화 현장에서 청렴한 공직자상과 애민사상으로 존경받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청렴의지를 본받기 위해 마련됐다.

   신민철 서장을 비롯한 134명의 직원들은 다산 정약용 선생 유적지에서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졌고 생가 및 다산문화관 등을 걸으며 바람직한 공직자상에 대해 다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민철 서장은 “다산 유적지 문화체험을 통해 청렴한 마음가짐과 애민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이었다.”며 “함께 실천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방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문화체험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롯데타워(123층, 555m)도 방문했다. 최근 증가하는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재난안전사고 사전예방과 대형재난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첨단 방재시스템과 최신 소방시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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