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으로 활력을 찾은 사람들
목공으로 활력을 찾은 사람들
  • 소병욱 기자
  • 승인 2017.07.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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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가정 집 수리" 사회봉사 실현
▲ <목공DIY 회원>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목공DIY반은 지난 7월 5일 수요일부터 7일 금요일까지 평생학습센터 2층에서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 <강사 김향미>

   목공 DIY반의 강사 김향미의 수업으로 정원 30명 기준, 주 1회 4개월간 수업을 받고 이론 및 실기를 통해 자유주제로 이번 전시회를 가졌다.

  이론교육은 평생학습센터 강의실에서 하고 실습 진행은 개인이 기본공구를 준비, 김향미 강사의 개인 작업실에 가서 좀 더 난이도 있는 작업을 진행 했다.

  이날 만난 김근완씨는 서울 아파트에서 살다가 귀촌한지 7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우연히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목공수업에 대한 정보를 통해 수업을 받게 되어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향후 목공수업 받은 분들과 함께 “소외된 가정의 주택보수”와 같은 사회봉사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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