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임정숙)에서는 6월 24일(토) 양평읍사무소 제2강의실에서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마음의 온도놀이 90℃ 동실동실을 음악동아리 활동을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시작하였다.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마음의 온도놀이 180℃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긍정적이고 자기통찰을 통하여 내적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취약계층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댄스 동아리활동 ▲음악 동아리활동 ▲가족캠프 ▲문화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의 온도놀이 90℃ 동실동실은 음악동아리로써 취약계층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 음악테라피 ▲오카리나 소리내기 ▲오카리나 음계 익히기 ▲연주하기 등을 통해를 정서적 안정 및 긍정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활동을 10회기 동안 실시 할 예정이다.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임정숙)은 “음악동아리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마음껏 표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건강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7월 26~27일(1박2일)에 마음의 온도놀이 180℃ 방긋방긋 가족캠프를 진행 할 예정으로 6월 28(수)부터 7월10(월)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으로 지역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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