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양파 재배 지원 등 통해 농가소득 향상 위해 작목 전환 지향
양평군은 2014년부터 벼농사 위주의 재배에서 새로운 고 수익 창출을 위해 이모작 작목전환 및 작부체계 보급을 통한 다양한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조성하여 왔다.
특히, 농업 종사자의 고령화에 따른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이 취약한 여건 해소를 위해 농기계 및 유통시설 확충, 2014년부터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논 소득향상 작목전환”기반을 조성, 농기계 보급에 주력했다.
친환경 양파재배 기계화로 학교급식을 위해 6. 20일부터 6. 26일까지 양평지역 전역에서 경기도 계약재배용 친환경 양파 수매를 약 600톤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양파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일반재배 양파에 비해 가격이 2배이상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2020년까지 벼 재배면적의 10%이상을 논에 타작목 전환을 유도하여 버는 친환경농업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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