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지역자활센터 참여자들, 가나안농군학교서 교육 받아
양평지역자활센터 참여자들, 가나안농군학교서 교육 받아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06.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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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와 종사자 함께 가나안농군학교 제186기 단기과정 수료
▲ <지역자활센터>

 양평지역자활센터 참여자와 종사자 37명은 지난 2일 단기과정(1일)으로 지평 가나안농군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가나안농군학교에 입소한 것은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마라’라는 가나안농군학교의 교육이념에 따라 자활·근로의욕 고취와 의식 개혁을 통한 자립·자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참여자들은 한 목소리로 “이번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자기경영 방법을 터득하고, 김평일 교장선생님의 변하지 않는 삶의 진리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고 열심히 일을 해야 자신들의 삶도 바뀔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2017년 양평군 자활기금 조성에 따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교육훈련비 지원으로 실시된 교육이다.

 최유진 양평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참여자의 자활능력 배양과 의식 개선을 위해 가나안농군학교 1박2일 과정, 한국자활연수원 교육 등 참여자들에게 교육훈련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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