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제19회 무술경연 및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제19회 무술경연 및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06.05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진작과 범죄예방에 대한 결의 다져

 

▲ <자율방범기동순찰대 >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연합대장 정하성)는 지난 4일 양동레포츠공원에서 총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9회 무술경연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을 위해 밤늦게까지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진작과 각 지대간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범죄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그동안 자율방범 활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가 있는 10여명의 대원들이 군수, 의장, 경찰서장, 도의원 등의 표창장과 감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자율방범대원들은 무술경연 및 족구, 줄다리기 등 친목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경기에 참여해 가족과 함께 친목도모와 화합의 장이 되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체육대회를 통해 우리 대원들이 하나가 되어 즐거움을 함께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범죄없는 도시 양평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대회를 기획한 정하성 연합대장은 ‘바쁜 와중에도 단합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한 대원들이 건강과 화합의 의미를 담아갈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번 체육대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각종 행사시 교통지도, 야간 순찰활동, 청소년안전귀가서비스, 청소년 선도 등 지역의 치안유지를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현재 14개지대 600명이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