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4-H연합회 학생들은「5월 청소년의 달」엔 무얼할까?
양평군 4-H연합회 학생들은「5월 청소년의 달」엔 무얼할까?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05.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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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4-H연합회원과 관내 지도교사, 농업기술센터 공직자 등이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 일원에서 ‘4-H 청소년의 달’ 행사를 실시했다.

  조선 제일의 법궁인 경복궁의 역사를 현장에서 배우고, 광화문 일대를 걸으며 그 발자취를 느끼고,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밀사(헤이그 특사 이위종의 삶)를 관람하기 위해 실시됐다.

  양평군 4-H연합회는 1958년 결성된 농촌 청년 학습조직으로, 이젠 그 자녀 세대가 새로운 토대 위에서 활동하고 있다. 물론 부모때와 마찬가지로 지(智),덕(德),노(勞),체(體)의4-H이념을 몸에 지니고 말이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조병덕 농업지원과장은 “미래세대 주역이 될 학생들이 보다 즐겁고 자연스러운 학습과정에서 성장될 때 비로소 진정한 자기발전의 의미를 찾을 것” 이라며 “4-H 클로버 마크처럼 앞으로도 색이 바라지 않는 학습단체가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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