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한 농촌현장체험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한 농촌현장체험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05.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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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다문화이해‘Star Farm’농촌현장체험
▲ <농촌현장체험>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지회장 염태규)는 지난 24일 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결혼이민여성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이해 Star Farm 농촌현장체험’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결혼이민여성들이 고추장·된장 만들기 등 우리나라의 전통음식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행사는 사회단체의 역량 강화와 군정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양평군에서 실시한 ‘2017년 사회단체 군정발전사업 공모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한국 고유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결혼이민여성의 자존감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염태규 지회장은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결혼이민여성들에게 농촌현장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앞으로 한국 고유의 문화를 이끌어 갈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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