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의 날을 맞아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05.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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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날로 부부가 서로 행복해 질수 있게 노력하는 날이다5월의 가정의 달이다가정을 이루는 부부가 서로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념일로 건전한 가족문화를 정착하고 가족해체를 예방하기 위해 제정되었다고 한다매년 5월 21일로부부의 날에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건전한 가족문화의 정착과 가족 해체 예방을 위한 행사를 하고 있으며 부부의 날이 5월 21일인 것은 가정의 달 5월에 두 사람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시작은 1995년부터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매년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하고 건강한 부부와 행복한 가정은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관련 행사를 개최하였다. 2001년 4월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에 관한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 2007년 5월 2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부부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게 되었다.

  가정의 모체인 어머니는 부부라고 본다우리사회에서 최초 기본단위가 되고 국민의 구성원이 되어 가정을 이루는 것이야말로 대단히 중요한다고 본다점점사라지는 전통문화 함께 우리사회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기에 가정의 중요성과 부부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본다결혼과 이혼의 풍속도가 변하고 있는 현실에 가정과 부부는 매우 중요한 관계가 있으며 인구 증감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에 국가정책으로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사안이다.

  홀로 사는 독거가정이나 미혼가정이 늘어나고 있어 우리사회의 인구감소를 가져오고 있다고 본다미혼여성들의 경제력과 고학력 그리고 사회구조의 변화 등 기타 여건과 상황변화가 오늘날의 인구감소의 중요원인이 있다고 본다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우리사회의 심각한 인구감소가 정부의 깊은 고민이 있다고 본다부부의 날을 맞아 한 두 자녀 갖기 사회적 운동과 정부의 유아정책의 개선과 자녀양육에 정부의 지원과 배려가 반드시 필요한 현실이라고 본다정부에서 변화하고 있는 사회 환경에 걸 맞는 정부의 정책의 변화가 있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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