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선이 이제 열흘도 채 남지 않은 코앞이다. 깨끗하고 청렴한 정치실현은 후보자뿐만 아니라 유권자의 손에 그 책임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권자의 현명한 한 표는 세상을 바꾸고 구태정치를 사라지게 하는 힘과 정권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본다. 당리당략과 자신들의 당선과 정치적 이권이 치밀하게 얽혀있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개탄스럽다. 이번 대통령 선거야 말로 제대로 된 국민축제로 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관심을 같고 투표에 임할 수 있게 “국민 선거경품추첨제”를 적용하여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투표에 참여하면 행운도 잡고 내수산업을 촉진 할 수 있게 일조3조의 선거유발 연관효과를 거두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유권자가 변해야 한국정치를 바로잡고 바로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
대통령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이제 열흘정도 남겨 놓고 있어 선거분위기가 후끈하게 달아오르고 있다. 선거에서 대권 후보자들은 바쁘지만 유권자는 한가한 현실에 선거판이 달아오르고 있는 현실이다. 선거에서 주인공은 후보가 아니라 선거권을 행사하는 국민이다. 대통령선거에서 국가의 발전과 삶을 챙길 국가지도자를 유권자인 당신이 꼼꼼히 살피고 선택한 후보가 바로 국가와 국민을 그리고 경제를 챙길 탁월하고 훌륭한 후보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정치권의 대변화가 주목되고 있으며 지각변동이 불가피한 것 같아 안타깝다. 대권후보자는 후보자답게 상대 경쟁후보와의 선의의 경쟁을 정정당당히 치러야 바람직하다고 보며 선거 결과도 절반의 책임이 유권자에게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이제는 이런 새로운 현실에 맞는 선거법 개정을 신중히 검토할 때다. 이제는 유권자도 책임을 지는 선거문화가 정착되고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동참하여야 하며 반드시 자신의 주권을 행사해야 한다. 그러나 후보자의 검증되지 않은 공약이나 선심공세에는 당선만 되면 그만이라는 속셈이 숨어 있기에 현혹 되거나 큰 기대를 거는 것은 그만큼 위험지수도 높다. 선거에서는 정도를 지키며 원칙과 기본을 물론 책임 질수 있는 행동과 약속으로 유권자와 공감대를 얻는 후보가 현명하고 성실한 후보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본다. 약삭빠른 행동이나 꼼수는 선거에서 패인이 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유권자들은 후보의 공약이나 사람 됨됨이를 꼼꼼히 살피고 진정한 후보자가 누구인지를 알고 선택하려는 소신 있는 유권자가 돼야 한다. 정치발전과 바른 정치 구현을 위해서는 유권자의 깊은 관심이 사례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는 선거 병폐가 사라지고 선거 부정과 시비도 사리지는 깨끗한 선거가 치러져 청렴한 정치가 실현되는 분수령이 되고 정치적 패러다임이 변화가 되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대권후보를 선택하여야 한다. 그리고 국민인 유권자의 의식과 후보자의 수준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어야 하며 선거는 바람이 아닌 유권자의 진정한 선택이 국가와 국민위하고 경제를 살리고 국익을 챙긴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책임의식을 가지고 임해 선거에 참여 투표로 옥석을 가려 주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 <정병기 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