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어린이날 페스티벌 ‘글로벌 스트리트 페어’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어린이날 페스티벌 ‘글로벌 스트리트 페어’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04.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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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기간을 위해 개관 이후 처음으로 일반인 대상 숙박패키지도 함께 진행
▲ < 어린이날 페스티벌인 ‘2017 글로벌 스트리트 페어 포스터>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대표 정영수)는 개원 9주년을 기념해 감사의 일환으로 풍성한 어린이날 페스티벌인 ‘2017 글로벌 스트리트 페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날에는 매해 찾아가는 영어마을, 모벰버 기부행사, 김장봉사 등으로 인근지역에 재능과 물품기부를 해오던 양평캠프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들로 진행한다.

 이번 어린이날은 미국 10개 주를 여행하는 ‘카니발 미션 게임부스’와 벌룬쇼, 버블표, 매직쇼, 퓨전국학 예화, 기타치는 세 남자 등 다양한 버스킹(BUSKING: 거리공연)을 메인스트릿에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샌드아트 공연도 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샌드아트 체험존’,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컵케익 데코하기, 솜사탕 만들어보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양평영어마을 외국인교사들과 스탭들이 기부한 물품들을 판매하는 중고물품(Garage Sale) 부스에서 독특한 물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 < 어린이날 페스티벌인 ‘2017 글로벌 스트리트 페어>

 특히, 특별이벤트로 오전 12시 이전 티켓부스에 방문하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이벤트인 상자 안에 있는 캔디를 맞추는 ‘캔디 챌린지(Candy Challenge)’와 방문객 중 5월생 모두가 참여 가능한 ‘5월생을 위한 피냐타(Pinata) 생일파티’도 진행된다.

 양평캠프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15세 이하)와 양평군민에게 하루 무료로 개방되고, 성인은 3,000원에 참가할 수 있으며, 긴 황금연휴를 위해 개관 이후 처음으로 일반인 대상 숙박패키지를 마련하여 4월 27일부터 티켓몬스터에서 판매하고 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정영수 대표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이하여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가족들이 양평영어마을에서 원어민교사들과 함께 즐거운 어린이날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 어린이날 페스티벌인 ‘2017 글로벌 스트리트 페어>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www.yea.or.kr)는 유치원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영어 교육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특히 양평캠프는 미국 버지니아주 양식의 건축물과 용문산의 친환경적인 캠퍼스로 외국인교사, 간호사, 사감, 스탭들이 24시간 캠퍼스내에 상주하여 보다 효율적인 영어교육 환경 및 안전한 캠프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27개를 운영하고 있고,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문의)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031-770-1300, www.y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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