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소방특별조사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소방특별조사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04.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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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 서장, 소방시설 합동점검 및 안전지도 방문 실시
▲ <안전지도 방문>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25일까지 용문사 등 관내 전통사찰과 문화재 19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화재예방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석가탄신일 전후 봉축행사를 위한 연등설치 및 촛불,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에 대비한 예방점검과 안전지도 등을 실시했다.

 또한 화재발생 시 출동거리가 먼 산중사찰 및 연소속도가 빠른 목조건축물 초기진압 방안을 모색했고 소방차량 진입로와 부서위치 등을 확인했다.

 신민철 서장은“석가탄신일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예상되는 만큼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며 “소방력 또한 전진배치와 기동순찰 등으로 초기 대응태세를 확립할 것이며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화재 및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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