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추진
양평군『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추진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04.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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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 주거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민관협력 방안 모색 -
▲ <집수리사업 간담회>

 양평군이 올해도 주거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민관이 합동『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을 추진한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양평군새마을회, 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코레일수도권동부본부 청룡봉사회, 양평군민포럼,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대명리조트 양평, 한화리조트 양평,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양평농협, 전국건설기계 양평군연합회 등 총 11개 기관단체에서 참여하는 희망릴레이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31일 실무자 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지난 해 주요성과와 금년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년도에는 양평농협과 전국건설기계 양평군연합회에서 신규로 참여를 희망하여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집수리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문경 행복돌봄과장은 “양평군의 민관협력과 나눔실천의 중심에 항상 여러분이 자리잡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금년도에도『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하고 행복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총 12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20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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