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는 지난 3일 2층 소회의실에서 2017년 소방장비 자체점검반(T/F)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에 따르면 소방장비 TF팀은 이창용 소방위를 포함한 6명으로 구성되어 모두 소방장비에 대한 전문능력이 높고, 소방장비에 대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운영방법은 매월 각대센터에 TF팀이 직접 찾아가 소방장비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소방장비 작동 등에 대한 심화적인 교육도 병행 실시하여 모든 직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소방장비 조작능력의 편차를 줄여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장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민철 양평소방서장은“작년‘소방장비 TF’팀 운영으로 ‘2016년 소방장비 확인점검’에서 경기도 34개 소방관서 중 1위를 차지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며,“올해도 TF팀이 적극적으로 운영되어 작년과 같은 좋은 소식과 모든 직원들이 안전사고 없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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