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인명 구조로 큰 피해 없어
어제 오전 8시경 강상면 대석리 용담천 인근 도로(세월리에서 용담리 방면 98번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내 운전자 1명씩 고립된 상황이 발생했다. 양평소방서 구조대원은 사고접수 후 즉시 출동하여 개인안전장구 착용 후 휴대용 전개개를 이용, 화물차 운전자(김OO, 남, 50세)와 승용차 운전자(방OO, 여, 58세)를 구조하였다.
트럭운전자는 가슴(늑골)골절과 승용차 운전자는 허리 및 발목 통증으로 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에 있다.
자칫 인명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인 이 사고는 빠른 인명 구조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상황은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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