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은 3.4일 입춘(立春)을 맞이하여 2017 미술관에 온 마술사 Magician 제민 & 에미코의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었다.
공연은 약 1시간동안 이루어졌는데 공연주제는 동화 속 마법이야기로 백설공주, 신데렐라, 피노키오 등의 이야기가 있는 마술 공연을 진행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Magician 제민 & 에미코는 해외 초청공연을 주로 해 온 부부마술사이다. 공연 내내 박수소리와 함께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Magician 제민 & 에미코만의 오리지널 마술놀이가 되었으며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마법의 실감을 느낄 수 있었던 독창적인 연출공연이었다.
양평군립미술관은 공연과 함께 입춘대길(立春大吉)의 바램을 시작으로 새로운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주요 전시기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시와 연계, 개최하여 관람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서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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