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회현리 애견센터에서 화재가 발생,가재도구 및 애견 35마리가 피해를 입는 등 소방서 추산 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4일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H모(50)씨가 운영하는 애견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소방관 등 40여명과 진압장비 18대가 출동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관계자 하씨는 당일 출장을 위해 애견센터를 비운상태로 있었으며, 가전제품은 작동중이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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