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5회 경인봉사대상 소방공무원부문에서 영예 차지해 -
양평소방서는 지난 8일 경인일보 사옥에서 신현종 소방장이 경인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인봉사대상은 1981년부터 제정되어 올해로 35번째를 맞고 있으며 경기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신현종 소방장은 2004년 임용, 양평소방서 행정팀, 장비팀에 근무하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양평소방서를 2011년 청렴우수관서로 선정되게 하는데 기여하는 등 소방행정 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소방공무원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신현종 소방장은“이번에 받게 된 상은 집에서 지켜본 가족과 현장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동료들이 있어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다”며“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소방행정 발전 및 주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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