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고등학교 창업동아리는 지난 10월 25일 양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규창)에 양평고등학교 창업동아리 20명의 학생들이 창업 아이템으로 직접 만든 초코파이(Y파이) 및 고로케 등을 판매한 수익금 250,000원을 기탁하였다. 
이 날 전달식에는 양평고등학교 창업동아리 김성겸 담당교사를 비롯하여 학생 4명이 참석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2015년부터 의미 있는 후원에 동참하고 있는 양평고 창업동아리는 올해도 양평 지역장애인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양평고 창업동아리 최나래 회장은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하여 기부를 해 너무 좋고 양평 장애인분들을 위해 좋은 일에 써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양평고등학교 창업동아리는 물맑은 시장쉼터 1층 창업체험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17:00 ~ 19:30까지 운영한다.
전달된 후원금(250,000원)은 동절기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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