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면행복돌봄추진단과 제1795부대 질풍봉사단, 나눔봉사활동 위한 구슬땀 흘려
옥천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구본옥)과 제1795부대 질풍봉사단(정승복 원사 외 20명이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먼저, 옥천면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21일 정신 장애를 가지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주거 환경정비 및 천정 단열 조치 등 대상자가 겨울을 따뜻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행복돌봄추진단과 함께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의용소방대원등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다.
구본옥 옥천면행복돌봄추진단장은 “바쁘신 농번기에도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위원 및 기관단체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나눔봉사활동, 모금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옥천면 내 소재한 제1795부대의 질풍봉사단은 23일 저소득 가구 5가정에 연탄 천여장을 지원했다.
정승복 원사는 “연탄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난방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는 봉사 소감을 전했다.한편, 옥천면 행복돌봄추진단 및 1795부대 질풍봉사단은 매년 옥천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시락 배달 ▲무료 목욕봉사 ▲동절기 연탄배달 ▲ 주거환경개선 후원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양평백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