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다미로 가족봉사단, 봉사와 함께 하는 목공예 딱따구리 만들기 부스 성황
양평군자원봉사센터의 안다미로 가족봉사단이 지난 15일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경기가족봉사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를 비롯한 31개 자치단체의 가족봉사단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로, 양평의 안다미로 가족봉사단은 목공예 제작 체험으로 딱따구리 만들기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승구 양평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각 시군의 가족봉사단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여 보다 나은 봉사를 할 수 있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 봉사활동이 적극적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봉사의 의미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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