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전기사업소(소장 배상만)에서는 지난 9월 2일 양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규창)에 시각장애인들의 행사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양말 200set)을 기탁하였다.
서울메트로 전기사업소는 2014년부터 지역 소외 장애인을 위한 쌀, 장애인 부모들의 힐링프로그램 지원품 등을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2~3회 양평지역의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후원으로 이어가고 있다.
서울메트로 전기사업소 임직원은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미안하다며 오히려 후원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양말 200set)은 지역 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계몽을 위한 행사에 의미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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