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지역자율방재단, 자연재난 응급복구작업 실시해
양평군지역자율방재단, 자연재난 응급복구작업 실시해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9.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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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 제거 등 응급복구 작업 실시해

  양평군지역자율방재단(단장 남기범)이 지난 1일 운심1리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강하분회 회관 앞으로 쓰러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협한 대형 오동나무를 제거하는 응급복구작업을 실시했다.

  방재단의 이번 작업은 지난 31일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에 의해 높이 10m 이상되는 오동나무가 노인회관으로 쓰러진 데 대한 응급복구작업으로, 양평군재난안전대책본부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방재단은 현장에서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안전을 우선 확보한 후, 크레인을 투입한 응급복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기범 양평군지역자율방재단장은 “빠른 시간 내 응급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주민을 위한 응급복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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